‘시그널’ 이제훈도 백골사체에 관심…조진웅 진짜 죽었나

입력 2016-02-26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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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도 백골사체에 관심…조진웅 진짜 죽었나

조진웅으로 추정되는 백골 사체가 발견됐다.

26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1회에서는 백골 사체에 관심을 보이는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백골 사체가 발견된 자료를 보고 과학수사연구소로 향했다. 그 곳에는 차수현(김혜수)도 있었다. 두 사람은 이재한(조진웅)의 사체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소를 찾은 것이다.

놀랍게도 이번에 발견된 기존에 발견된 시체들과 달랐다. 성별은 남자, 어깨에 철심을 박은 흔적까지 있었다. 하지만 DNA 조사 결과 이재한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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