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국, 커다란 장화신고 뒤뚱뒤뚱 걸음마…엄마 미소 절로~

입력 2016-02-27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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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의 깜찍한 아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27일 자신의 SNS에 “20개월 민국이, 내겐 너무 큰 신발~”이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국이는 자기 몸보다 훨씬 큰 장화를 신고 뒤뚱뒤뚱 걸음마를 내딛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민국이의 모습은 훈훈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한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큰 사랑을 받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송일국은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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