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견미리, 100억 원대 주식 부자?

입력 2016-02-29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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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견미리, 100억 원대 주식 부자?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빠른 속도로 부를 쌓아가고 있는 견미리의 비법이 공개됐다.

한 기자는 “견미리가 재혼 후에 투자한 상품으로 한때 천억 원대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주식이 대박이 났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증대시켰다.

이에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견미리가 56억을 투자했는데 현재 보유 가치가 약 114억 원이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두 배가 넘게 오른 주식 가치에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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