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다솔 영입 外

입력 2016-03-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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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골키퍼 김다솔.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다솔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는 29일 골키퍼 김다솔을 영입했다. 상남초∼함안중∼진주고∼연세대를 거친 김다솔은 2008년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2014년까지 33경기를 소화한 뒤 지난해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으나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인천은 “유현(서울)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김다솔이 메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7일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그랜드볼룸에서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참석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된다.


수원삼성, 중앙수비수 이정수 영입


수원삼성이 29일 베테랑 중앙수비수 이정수(36)를 영입했다.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 사드에서 FA(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이정수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수원 유니폼을 입었고, 2007시즌에는 부주장을 맡았다. 2008년 곽희주-마토와 함께 K리그 최강 수비라인을 구축해 수원의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정상을 이끌었다. 수원은 또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미드필더 오장은과 재계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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