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신세경, 유아인 복귀 소식에…“살아왔구나”

입력 2016-02-29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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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신세경, 유아인 복귀 소식에…“살아왔구나”

신세경이 유아인의 소식을 접했다.

29일 방송된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지(변요한)는 무명에 대해 얘기하는 분이의 말에 “어머니도 무명의 일원이다”라며 “방원이 돌아온다더라. 요동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곧 오겠지. 다시 만나면 기쁘고 반가울텐데 좀 두렵다”고 말을 돌렸다.

이에 분이는 “두렵다. 하지만…. 살아왔구나”라고 속으로 읊조리며 이방원을 생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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