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천호진, 김명민에 어도 하사… 병제개혁 지지

입력 2016-02-29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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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천호진, 김명민에 어도 하사… 병제개혁 지지

천호진이 김명민에게 어도를 하사했다.

29일 방송된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병제개혁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 대신들은 병제개혁을 두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정도전(김명민)은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때 이성계(천호진)는 “삼봉(정도전의 호)과 내 뜻이 같다. 부국강병을 위한 군사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자신의 칼을 정도전에게 건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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