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봄을 담은 비빔밥과 삼각김밥’

입력 2016-03-0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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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소비자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봄을담은야채비빔밥’과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을 3월한 달간 한정 선보인다.

‘봄을담은야채비빔밥(375g·3500원)’은 냉이나물, 봄동, 소고기볶음, 버섯볶음 등 6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식욕을 돋궈주는 봄철 대표 나물인 냉이와 봄동을 넣어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까지 더한 도시락 상품이다.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900원)’은 오곡밥과 나물을 사용해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상품이다.

달래와 냉이, 도라지 등 3색 나물이 소고기 고추장과 어우러져 나물의 향긋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졌다.

세븐일레븐은 봄철 먹거리 출시와 신학기를 기념해 ‘삼각김밥DAY(3월3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용이나 오후 간식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삼각김밥DAY 기간동안(3월2일~3월4일) 세븐일레븐 삼각김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밀키스를 무료 증정하고 ‘캐시비7’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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