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SNS를 통해 운동 마니아임을 증명했던 고나은이 남다른 건강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고나은은 하얀 보디슈트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온몸에 밀착되는 의상에도 탄력있는 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고나은은 루즈한 티셔츠 아래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캐주얼한 스타일이지만 뇌쇄적인 눈빛과 아찔한 하의 실종으로 관능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고나은은 윤아, 김정훈과 함께 참여한 후난위성TV ‘무신조자룡’에서 유비의 부인이자 강한 성격의 여장부 손 부인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4월 11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크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