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의 반전 매력 “파자마 스타일 유행이래요”

입력 2016-03-0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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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유지태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대한민국 남자 배우 10인’ 특집을 장식,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유지태의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지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컷마다 바뀌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카리스마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끈다. 올해 패션 트렌드인 ‘파자마 룩’을 입고 나타난 유지태는 카메라를 향해 “파자마 스타일! 유행이래요”라고 다소 쑥스러운 듯 해맑게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지태는 볼링을 소재로 한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 오퍼스픽쳐스)에서 남자주인공 ‘철종’ 역으로 출연,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크랭크인이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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