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블락비 지코와 동거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MBC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 MBig TV의 첫 번째 타자인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절친 사이로 알려진 최태준과 지코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코와 최태준은 짓궂은 장난 속에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특히 최태준은 지코와 동거할 뻔한 일화를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코 역시 최태준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또, 지코와 최태준은 이례적인 한파에 거리를 활보하며 본격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거침없는 폭로전과 끊임없이 상황극을 즐기던 두 사람은 급기야 대화 도중 최태준이 지코를 골목으로 끌고 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례적인 한파에 거리를 활보하며 “불량학생 놀이” “부자 놀이” 등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다이나믹한 상황극을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장난 속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했다. 서로의 가족을 챙기고, 힘든 순간들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깊은 우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3일 목요일 밤 11시에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의 MBig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ig TV ‘꽃미남 브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