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사진)이 본가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오랜만에 본가를 찾은 강인은 처음 만난 생후 3개월의 강아지들을 보고 고모에게 입양 여부를 묻는다. 본가에서는 이미 여섯 마리를 키우고 있어 돌볼 여유가 부족한 상황이다.
결국 강인은 강아지들의 입양을 결정하고, 키울 사람을 찾기 전까지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밖에서 자란 탓에 사람 손이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들은 강인의 손이 몸에 닿자 소리를 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강인은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도 강아지들을 데려간다.
강인의 강아지들과 친해지는 방법이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