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나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래요. 삼겹살 먹어주는 센스! 맛있게 먹고 음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유는 테이블에 놓인 삼겹살을 배경으로 해맑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삼겹살을 든 지나유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나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유 삼겹살데이 센스쟁이”, “지나유 보니 오늘은 삼겹살을 먹어야겠어요”, “지나유 매력덩어리”, “지나유 삼겹살 먹는 모습도 깜찍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6월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공감 가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단숨에 ‘트로트계 요정’으로 떠올랐다.
한편, 지나유는 오는 3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짝짝짝’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홀릭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