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둘이서 찍은 사진이 없다는 걸 이제 알았다. 그게 마지막일 줄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줬을텐데. 그게 제일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나타났으면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