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측 “‘화랑’ 합류…‘돌아저씨’와 병행 여부는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6-03-05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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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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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KBS2 새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동아닷컴에 "최원영이 '화랑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며 "안지봉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현재 최원영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화랑 : 더 비기닝' 촬영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돌아와요 아저씨'와 촬영을 병행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화랑 :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인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민호, 도지한, 뷔가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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