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7일 공개된 폴라 스페셜 앨범을 통해 '레트로 섹시'의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개성 강한 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미만의 느낌을 살린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미와 박경인 작가가 함께 완성한 이번 앨범은 오늘(7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폴라 2.0'과 네이버 모바일 연예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긴 공백기를 깨고 2013년 솔로로 컴백,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8월에는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I Feel You'로 화려하게 돌아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진출처│폴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