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남심 자극하는 봄맞이 ‘러블리’ 여친룩

입력 2016-03-09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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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봄 분위기가 완연한 여친룩을 선보였다.

홍수아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화사한 핑크 빛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핑크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청아한 봄 여신 스타일링을 완성, 핑크 빛으로 물든 봄 내음이 느껴지는 듯한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남심을 저격했다.

더욱이 화사한 분위기 속 특유의 청순함까지 돋보이는 홍수아의 사진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과는 사뭇 다른 로맨틱한 모습으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상큼한 옷차림과 청초함이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마치 봄 꽃이 내려앉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현재 한국과 중국 양국을 오가며 활동중인 홍수아는 중국에서 지난해 방송된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을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는 중국 영화 ‘방관자’의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되며 대륙의 여신으로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중국에서 LeTV 웹드라마 ‘이별 마지막 한마디’의 샘플링 영상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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