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노홍철·이서진 예능프로그램, 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사진=동아닷컴DB

KBS 측이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이서진의 새 예능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0일 노홍철·이서진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금요일 심야 시간 편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은 동아닷컴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확정된 게 없다"며 "내달 중순 방송된다는 소식도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널 출연진도 섭외해야한다. 노홍철과 이서진을 포함해 섭외가 완료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능 기부를 컨셉트로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미스터 피터팬' 등을 만든 오현숙 PD가 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