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매치 27회차 배당률 772.4배

입력 2016-03-1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9일 전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KCC-KGC인삼공사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농구토토 매치 27회차 게임에서 54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에는 55-41(토토 결과 55-40)로 KCC가 리드하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99-88(토토 결과 90-80)로 KCC가 승리해 772.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5전3승제로 치러지는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두 번 모두 완승을 거둔 KCC가 챔피언 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왕좌를 두고 점점 더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는 남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발매하는 매치 게임에 앞으로도 농구팬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내년 3월 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 또는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이어지는 농구토토 매치 30회차는 12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리온-모비스의 KBL 4강 PO 3차전을 대상으로 토토 팬들을 찾아간다.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