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코빅’ 특별출연…3년 만 ‘옹달샘’ 완전체

입력 2016-03-13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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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에 유세윤이 특별출연해 3년 만에 ‘옹달샘’완전체를 보게 될 전망이다.

오늘(13일) 방송되는 tvN‘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2016년1쿼터를 단2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막판 웃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업의 정석’은 최종 순위1위를 달리고 있다가 지난 주1위 자리를 오지라퍼에게 내주면서1점 차로 2위를 기록한 상황.두 배의 승점을 적용한다면 순위권 내 점수가 큰 폭으로 요동치며 막판 역전도 가능하기에 각 코너간 웃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과열되어 있다.

오늘 방송에서 유세윤은 ‘직업의 정석’코너의 막내 웨이터로 등장하게 되며 유상무,장동민과 함께 ‘절친’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3년 만에 ‘옹달샘’완전체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현재 스코어는 ‘오지라퍼’가 승점38점으로1위, ‘왕자의 게임’과‘직업의 정석’이 승점37점으로 공동2위,깝스가28점으로4위를 달리고 있어 우승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박빙의 웃음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우승은 어떤 팀에게 돌아가게 될 지,최종 우승을 향한 코너 별 웃음 전략은 무엇일지,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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