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43)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성장 앨범 촬영 다시오지않을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옅은 메이크업 등으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 정말 궁금하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