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이디스코드, 판타지의 끝…몽환적인 무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레이디스코드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갤럭시’를 불렀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무대에 선 이들은 판타지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레이디스코드의 ‘갤럭시’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인해 정규 방송시간 보다 당겨진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됐다. 1위 후보 마마무 트와이스 AOA 지민-엑소 시우민을 비롯해 태민 이하이 여자친구 B.A.P 레인보우 CLC 피에스타 레이디스코드 크나큰 스누퍼 우주소녀 포텐 KIXS 아스트로 보이스터 들이 출연해 무대를 그려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