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민 “여럿이 하다 혼자 무대에 서니 부담 된다”

입력 2016-03-16 1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아라 효민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효민이 16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솔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효민은 “항상 무대에 멤버들과 서는 일이 많은데 혼자 서니 부담이 되고 긴장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 곡 ‘골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와닿는 곡이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 ‘Sketch’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효민은 타이틀곡 녹음만 장장 일주일 넘게 진행하며 디테일한 곳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Sketch’는 17일 0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효민은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