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엘앤홀딩스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6-03-17 07: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유미가 엘앤홀딩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유미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연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최근 엘앤홀딩스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촬영과 함께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여주인공 채여경 역을 맡았다. 채여경은 '육룡이 나르샤' 연희와는 전혀 다른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 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다. 10대 시절 산전수전 공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의 후속 작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유미와 전속계약을 맺은 엘앤홀딩스는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제작사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