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새 남친과 진한 스킨십 ‘후끈’

입력 2016-03-17 0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이 새 남자친구 토마스 새도스키와 농밀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레스토랑 ‘Cheebo’에서 로맨틱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아만다의 반려견 핀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길거리를 활보하던 두 사람은 점심시간이 되자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들어갔고, 테라스에 앉아서 식사 내내 진한 스킨십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해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The Way We Get by’와 영화 ‘The Last Word’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하진 않은 상태다.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 저스틴 롱과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열애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뜸해지면서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마스 새도스키도 지난해 10월 전부인인 캐스팅 디렉터 킴벌리 호프와 이혼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As the World Turns’로 데뷔, 영화 ‘맘마미아’,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