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조타, 이번엔 바다 사냥…차기 족장다운 맹활약

입력 2016-03-1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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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가수 조타가 SBS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서 복근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발군의 운동신경을 ‘정글의 법칙’에서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매드타운 조타는 18일 '정글의 법칙'에서 바다 사냥을 즐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타는 탄탄한 꿀복근을 드러낸 채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다.

조타는 “사실 바다에서 잠수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이 흡사 육지에서 편안히 걸어 다니는 듯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물 먹었을 땐 당황했는데 금세 적응되더라”고 말해 타고난 운동신경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주 병만 족장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하늘 높이 뻗은 코코넛 나무에 오르며 차기 족장감이라는 별명을 얻은 조타가 하늘에 이어 바다까지 점령한 것이다.

조타의 활약은 오는 1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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