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최준석-강민호-황재균-손아섭, 일일 호텔리어 변신

입력 2016-03-17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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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최준석,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이 일일호텔리어로 나선다.

최준석을 비롯한 네 선수는 17일 오후 6시부터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개관 19주년 행사 ‘자이언츠 디너’에 참석하여 1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선수들은 디저트 셰프와 플로어 매니저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손님들을 직접 맞이하고 서비스를 한다.

이 밖에도 선수들의 물품 자선 경매 행사도 열린다. 사인볼과 배트, 모자 등 다양한 물품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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