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이리나 샤크♥브래들리 쿠퍼, 두 손 꼭 잡고 거리 활보

입력 2016-03-1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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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이리나 샤크♥브래들리 쿠퍼, 두 손 꼭 잡고 거리 활보

열애를 인정한 모델 이리나 샤크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맨하튼의 웨스트 빌리지에서 산책을 즐기는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활보는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 때문에 파파라치 컷임에도 화보 사진을 방불케 한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의 톱모델로 한국 대중들에겐 축구선수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유명하다.

브래들리 쿠퍼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행오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지난해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와 결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최근 한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키스를 하며 화끈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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