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씨 숨진 채 발견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30)씨가 행방불명 1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복수의 매체들은 “경기 성남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친뒤 실종된 신 씨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 씨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근처 건물 지하로, 신씨는 이곳에서 지인들과 가끔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씨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