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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예비군 실종 신원창씨, 목 매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는 듯”(2보)

입력 2016-03-17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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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당 예비군 실종 신원창 씨 숨진 채 발견

사진=분당 예비군 실종 신원창 씨 숨진 채 발견

분당 예비군 실종 신원창씨, 목 매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는 듯”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30)씨가 행적을 감춘 지 1주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YTN에 따르면 신 씨는 17일 오후 1시 40분께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근처 건물 지하 저수조 기계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신 씨는 예비군복을 입은 상태 그대로였다.

신 씨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신씨가 지인들과 가끔 모임을 가졌던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 씨의 상태로 볼 때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분당 예비군 실종 신원창 씨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6-03-17 14:53:22
      이건무슨헛소리야 뭔목을매자살이야 100퍼타살이고만 똑바로조사안하냐
    • 2016-03-17 17:33:07
      목만 매면 다 자살인가??? 예비군 훈련 잘받고 생일 전날 왜? 것두 집도 아닌 곳에서
      자살징후라는것도 있을 텐데 그런것도 없었다 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찰관님 철저한 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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