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이병헌이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 10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AFA,亞洲電影大奬)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병헌은 멋스러운 선글라스와 남자다움을 부각시켜주는 레더 보머 자켓,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 여기에 블랙 럭색을 매칭하여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올 블랙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영화 '싱글라이더'에 이어 오는 4월 영화 '라이더' 합류를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