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공개되는 홍진영의 ‘엄지척’ 티저는 약 30초 분량으로, 24일 발매될 신보 ‘화양연화’의 맛보기 영상이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홍진영은 남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엄지걸’로 변신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찾아가 기운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맡았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형진이 노개런티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홍진영의 뮤직비디오와는 다르게 팝아트적인 요소와 영(young)한 느낌, 원색적인 화면으로 트로트 장르에 차별화된 영상을 완성했다.
한편 ‘엄지척’은 작사가 최비룡과 작곡가 최고야의 합작품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