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이성민(박태석 분)이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됐다.
이성민의 친구 의사는 박태석에게 "농담이면 좋겠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박태석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