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대회 30일 앞두고 “하루하루 힘들다”

입력 2016-03-19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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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오디션 참가 부담감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대회 30일을 앞두고 “다른 것보다도 스케줄이 많아서 정신없이 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가 끝나면 마음이 편해야 되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여기 나가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창피하고 부끄럽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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