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언제나 나인채로 승부해왔다” [화보]

입력 2016-03-19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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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빈지노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 셀러브리티’ 4월호에서는 발표하는 곡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빈지노의 화보가 담겼다.

평소 패셔너블하며 주관과 개성이 강한 빈지노가 개성 강한 젠틀맨 느낌의 MINI 클럽맨, 도시적 감성의 세련된 남자를 닮은 MINI 블랙 수트 에디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선택됐다.


빈지노는 블랙 셔츠에 다소 펑키한 블랙 재킷을 매치하거나 남성적인 라이더 가죽 재킷에 첼시 부츠를 매치하는 등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옷차림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젠틀맨을 잘 표현해냈다.

빈지노는 “너무 무례하지도 않고 너무 조심하지도 않는 사람,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멋있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젠틀맨 기준을 밝혔다.


이어 빈지노는 “언제나 나인 채로 승부해왔다”며 “해야만 하는 일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이다”라고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으로 음악을 만들어온 시간과 경험에 대해 솔직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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