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안재홍-류덕환-김동영, 절친들의 빛나는 케미[화보]

입력 2016-03-21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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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류덕환, 김동영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영화 '위대한 소원'의 세 주인공 안재홍, 류덕환, 김동영이 '그라치아'에서 ‘완소남’ 매력을 뽐냈다.

세 사람은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절친이 되었다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덕환이가 이 영화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같이 연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작품을 선택했다. 심지어 ‘친해지고 싶어요, 덕환 씨’라고 문자를 보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촬영 내내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조금 더 정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를 의심했을 정도”라는 돌직구 코미디 영화 '위대한 소원'은 오는 4월 21일 개봉한다.

세 남자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 4월 1호(통권 제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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