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미니앨범 ‘블루밍’으로 4월 4일 컴백 확정

입력 2016-03-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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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4월 4일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 ‘블루밍’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

앨범 제목에 맞춰 새 앨범은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로 활동해 온 씨엔블루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활동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공개와 동시에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7개국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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