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태양의 후예’ 촬영하면서 색다른 기분 느꼈다” [화보]

입력 2016-03-22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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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태양보다 빛나는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22일 창간 3주년 기념 '더스타' 4월호 매거진에 함께한 김지원의 '시선강탈'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고혹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의상에 몽환적인 매력을 더하기도. 이처럼 이번 화보는 '태양과 김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콘셉트에 맞게 김지원은 짙은 어둠 속에 빛나는 태양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원은 화이트 투피스 의상에 머리를 묶은 채, 화보를 보는 이와 시선을 맞춘 매혹적인 모습이다. 이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걸크러쉬'를 유발한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실제로는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태양의 후예'를 촬영 하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실제 성격에 대해 말하기도. 이어 그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뷰티 팁도 자세히 전했다는 후문.

한편 배우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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