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최지만, 밀워키전 1타수 무안타

입력 2016-03-22 10: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침묵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타로 교체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최지만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도 0.200(45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투수 프랭클린 모랄레스를 상대했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경기서 에인절스는 3-4로 역전패당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