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상남자 박형식, 목재 롤러코스터 앞에서 눈물까지…

입력 2016-03-2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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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 사진제공|스타제국


‘꽃미남 브로맨스’ 박형식이 놀이공원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22일 공개되는 MBig TV‘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려욱과 박형식이 합류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놀이기구 중에서도 무섭기로 손꼽히는 목재 롤러코스터에 도전했고, 평소 마음 약하기로 소문난 려욱은 끊임없이 탑승을 거절 했으나 박형식의 설득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끌려갔다.

박형식은 무서워하는 려욱을 놀렸지만 놀이기구 탑승 후 박형식은 눈물까지 흘리는 반전을 선보였다.

한편 놀이공원에서 려욱은 신인시절 태국에서 클럽을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려욱은 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꾸미지 않고 완벽 변장을 하고 클럽을 향했으나, 너무 완벽하게 망가진 나머지 입구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해 웃을을 자아냈다.

상남자 박형식의 눈물과 슈주 려욱의 클럽 퇴짜사연은 22일 밤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의 MBig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ig TV‘꽃미남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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