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치인트’ 홍설과 차츰 이별하는 중” [화보]

입력 2016-03-22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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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크림 컬러의 오간자 소재 원피스와 캐멀 컬러의 니트 크롭 톱 등 청초한 스타일링과 아이라인을 생략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그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담았다.

김고은은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사랑스러운 컬링 헤어를 지닌 홍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작품을 끝낸 김고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지 물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워낙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과 만나면 종종 노래방에 가고요. 작품의 캐릭터와 천천히 이별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고은에게 피부 관리 노하우를 묻자 “뻔한 얘기지만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촬영이 끝나면 바로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늘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려고 해요. 이 두 가지를 지키면서 푹 자고 충분히 휴식하면 사실 피부는 금방 좋아져요”라고 답했다. 촬영장에 들어선 김고은은 브라운관에서 촉촉하게 빛나던 피부 그대로였다는 후문.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에서 확인할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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