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남편 제롬, 지금 권태기냐고 화냈더니…”

입력 2016-03-22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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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제롬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놨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22일 방송에서는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배윤정은 제롬과 결혼했다고 밝혔고 다같이 제롬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제롬을 만난 이영자는 "배윤정 씨 남편 맞냐"라며 물었다. 이에 제롬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남편 제롬이 한국말에 서툴러 생긴 일화를 전하며 “신혼 초에 하도 싸워서 ‘왜 나한테 관심이 없느냐, 지금 권태기냐’고 물었더니 제롬이 ‘권태기가 누구야?’라고 말해 웃겨서 싸움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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