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저씨’ 류화영, 청순+우아 옆태 ‘남심 심쿵’

배우 류화영이 우아한 옆태를 선보였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왕주연 역으로 열연 중인 류화영의 옆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극중 류화영은 상승가도를 달리는 톱 여배우 왕주연 역을 맡아 왕년의 톱스타 송이연(이하늬 분)과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유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로즈쿼츠 컬러의 원피스에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결과 완벽한 선이 돋보이는 옆태와 햇살을 받으며 눈을 살짝 내리깐 모습에서 느껴지는 단아함에서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류화영은 앞서 SBS ‘엄마의 선택’, KBS2 ‘옥이네’, tvN ‘구여친클럽’,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류화영이 열연 중인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웰메이드 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