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는 ‘TOUR360’ 골프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가볍고 편안함을 강조한 ‘TOUR360 보아 부스트’(사진)를 출시했다.
10년 동안의 혁신을 기본으로 탄생한 TOUR360 보아 부스트는 밑창 전체에 깔리는 부스트 쿠셔닝과 한층 더 강력해진 360WRAP, 그리고 뛰어난 접지력을 위한 10개의 클릿 퓨어 모션 TPU 아웃솔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더욱 향상된 360WRAP은 발꿈치와 발 앞부분에 유연하고 독립적인 제어를 가능하게 해 발바닥 전체에 고루 편안함을 주고, 부스트의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아웃솔 안쪽은 소프트하고 얇은 TPU를 사용해 골프화에서 빠질 수 없는 안정감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높여주고 있다. 또 아디다스의 트레이닝과 러닝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워진 발꿈치 부분의 S자 형태는 발 등고선을 따라 움직여 강한 스윙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다. 퓨어모션 TPU 10 클릿 아웃솔은 바닥의 위치별 역할에 따라 두 가지 소재로 사용됐고, 그 중 지면에 밀착된 씬테크(Thintech) 클릿은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케이블 버튼을 돌려 조이고 푸는 형식의 보아 시스템이 신발 위 중앙에 장착돼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도 조였다 풀 수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