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

입력 2016-03-24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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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위너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의 본방송을 앞두고 보름 동안 함께 지낼 아이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반달랜드의 반달친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각 멤버와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강승윤은 ‘유니쌤’, 남태현은 ‘괴물쌤’, 김진우는 ‘쥬쥬쌤’, 이승훈은 ‘모자쌤’, 송민호는 ‘캔디쌤’으로 각각 소개돼 별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너는 숨바꼭질, 인간 비행기 변신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함께 노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반달친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강승윤과 송민호가 각각 내레이션을 맡은 두가지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가 녹화 현장에서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장소를 꾸미는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달친구’는 향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 현장 사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및 이벤트 등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이 함께할 다양한 촬영 현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반달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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