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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박진희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김병찬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을 했다.
기념식의 한 관계자는 "평소 박진희의 환경에 대한 철학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의 개최 의도와 잘 맞아 MC로 선발하게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 우리 국민에게 물의 소중함과 절약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3월 22일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정부 차원의 공식 기념행사이며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다.
박진희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 박태석(이성민)의 첫사랑이자 전처인 나은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