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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SBS 방송캡처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23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여가수 A씨 외 혐의를 받은 연예인들과 브로커로 알려진 B씨를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또 여성연예인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재미교포 사업가(45), 주식투자가(43) 등에게도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브로커의 알선으로 연예인들과 미국 현지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대가를 지급하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과 16일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을 소환 조사, 이들 모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