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가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왁스의 새 소속사인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가수 왁스가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말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후에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왁스는 1998년 데뷔 후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오빠’, ‘머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MBC 드라마 ‘엄마’, ‘기황후’ 등 각종 OST를 섭렵하며 OST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 신곡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