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조타, 칼에 찔리는 부상…결국 병원서 봉합 수술까지

입력 2016-03-2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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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에서 조타가 칼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OB족과 YB족으로 나뉘어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B족 족장 조타는 코코넛을 손질하던 중 칼에 허벅지가 찔리는 큰 부상을 당했다.

상처가 깊었던 조타는 결국 통가 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상처 봉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조타는 “(코코넛)을 빨리 까야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급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타는 부상에도 자신의 부재로 힘들어 할 부족원들 걱정을 해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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