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진실게임 부활 시킨다 ‘40대 동안 미녀는 누구?’

입력 2016-03-2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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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이 봄맞이 새단장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국민 예능의 전설로 남았던 SBS ‘진실게임’을 코너를 부활 시킬 예정이다.

진짜들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거짓을 밝혀내는 스타킹표 진실게임의 그 첫 번째는 ‘캠퍼스 퀸 선발 대회 – 40대 동안 미녀를 찾아라’다.




각 대학교를 대표하는 캠퍼스 퀸 중 최고를 뽑는 ‘캠퍼스 퀸’ 선발 대회 후보 6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크게 술렁였다는 후문.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 중 한 명은 대학생이 아닌 20대 아들을 둔 40대 동안 미녀였기 때문.

특히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과 장영란은 일일 수색대 ‘미시 장(Missy Jang)’을 결성해 후보들의 목주름 등을 샅샅이 관찰하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편 이날 녹화장을 대 혼란에 빠뜨린 가짜 대학생은 과연 누구인지,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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