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조윤희, 인질 된다…유준상의 실체는?

입력 2016-03-2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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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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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가 위기에 처한다.

28일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 7화에서 명하(조윤희)는 사건 현장에서 위기협상을 진행하다가 인질로 잡힌다.

공개된 사진 속 명하의 이마에는 빨간 레이저 빛이 보인다. 이는 테러범이 명하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것으로 명하의 위태로운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7화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앵커 윤희성(유준상)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지난 6화에서 서회장의 아들 서준이 피리남과의 접선을 시도, 그 자리에 다름아닌 희성이 나타난 바 있다. 희성이 힘없는 자들의 뒤에서 범죄를 컨설팅 해 주는 피리남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특종을 얻기 위해 취재차 나간 것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피리부는 사나이’ 7화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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